요즘은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야 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착한 것 보다 내 것을 먼저 챙겨야 할 때가 많아졌습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세상을 평정한 이후로,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별 생각없이 내 시간과 인생을 다른 이들의 욕심과 재산 불리는 것에 퍼줍니다. 우리의 자녀들과 젊은이들이 쉽게 넘어지는 것 같지만 우리도 결코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스마트폰, Internet, 게임, 이메일, 소셜미디어 등… 눈만 뜨면 우리를...
2015 년 6월 26은 저에겐 개인적으로 마음이 무척 아프고 슬픈날 이었습니다.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동성애를 죄라고 명백하게,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도록 직선적으로 말합니다. 하지만 이번 법안의 기초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은 인권침해라고 주장합니다. 무엇이 옳은 걸까요? 때로는 침묵이 위험할 수 있고, 착한행동이 포장된 위선일 수있고, 인기를 추구하는 것이 비겁한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여러가지 대화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 나누었고 또 저도 함께 배웠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마무리 하면서, 가장 힘들고 때론 피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내가 듣고 이해하려는 좋은 마음가짐으로 아이처럼 반가와하며, 늘 상대의 유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대화를 한다면 망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일이든 예외는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무엇을 잘못하거나, 노력이 부족해서 생기는것이 아니거든요. 논리적인 설명도...
“당신 자신이 되지 못하면, 당신은 아무도 아니다” 라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대화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의 스타일을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고유하고 독특한 스타일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인의 흉내를 내면, 결국은 부자연스러움 때문에 더 어색하고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나도 과거에 멋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의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었었는데… 결국 나에겐 맞지 않는 옷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누구를 만나기 전에, 1분 정도라도 이 대화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미리 생각해보거나 종이에 적어보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대화를 하는데 목적을 준비해서 접근한다면 좀 이기적인 느낌이나 미안한 마음이 들 수 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누구를 위한 목적인가가 중요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그 분의 필요를 먼저 추구하도록 하는 것이 서로의 마음을 열어줍니다. 만남과 대화를 통해서 상호에게 충분한 가치와 혜택을 줄 수 있다면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좋은 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