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없는 일을 하게 하는 것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하는 것

전도와 선교의 문은 기도로 열린다고 성경은 말한다. 그리고 우리는 기도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동시에 아름다운 언어로 모든이에게 다가가야 함을,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지혜를 가르쳐 준다. 스스로 깨닳을 수 없는 복음의 비밀을 전하는 것은, 감사하게도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직접 하신다..잠시 주어진 삶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일이 전도와 선교을 위해 사는 것이라고 믿고있지만, 나는 전도의 문과 마음이 열리게 해 달라고 정말...
무슨 일을 하던지

무슨 일을 하던지

우리가 생활속에서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행동하고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레슨을 주는 구절이다. 친절함과 겸손함, 온유함과 오래 참음을 옷을 입듯 하라고 말한다. 아마도 아침에 옷을 고르고, 입는 것과 같이 이런 마음가짐을 하루를 시작할 때에 내가 선택할 수 있다고 말씀하는 것 같다. 그리고 완전하게 하는 사랑의 띠로 매라고  하신다. 나에게 사랑이 없다면, 내가 표현하는 매너와 미덕도 결국은 장식인 것을 하나님은 이미 알고 계시기 때문이 아닐까? 감사한...
안 보고 믿는다

안 보고 믿는다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한복음 20:28~20:29) 우리는 모두 주님을 보지 않고 믿은 사람들이네요? 이런 사람들이 복되다고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어요.^^ 사실은, 우리가 믿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미리 선택해 주시고 그 분을 나타내 주신 선물이니까, 그 분께 감사해야겠지요?. Thomas said to him, “My Lord...
둘 중에 하나만

둘 중에 하나만

사도 바울이 골로새 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의 한 부분을 통하여 우리가 하늘의 것을 생각하고 동시에 죄악을 멀리해야 할 분명한 이유를 제시한다. 당연한 이치지만 상호배타적인 두가지를 우리는 동시에 소유하지 못한다. 케익을 지금 먹던지 아니면 냉장고에 넣어 두던지, 돈을 지금 쓰던지 아니면 나중을 위해 저축하던지, 하지만 둘 다 누릴 수는 없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것으로 인정해 주셨기에 그 분과 함께 장차 영광에 나타날 우리들은 세상에 속한 탐욕과 죄악을 섬길 수 없다....
내가 더럽히는 하나님의 이름

내가 더럽히는 하나님의 이름

그들이 이른바 그 여러 나라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말미암아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라 (에스겔 36:20) 나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혀진 다면 어떻겠어요? 본문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이름을 더렵혔다고 말합니다. 지금도 세상은 우리를 보고 하나님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지요? 저도 믿기 전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판달 할 기준은 바로 믿는 기독교인들의 언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