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계속 자신이 하나님께로 온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설명하지만, 마음이 닫혀있는 유대인과 지도자들은 여전히 보지 못한다. 스스로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해도 알지 못하는 것은 그 분으로 부터 오신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이 예수님의 날을 보길 얼마나 원했었는지, 아브라함 보다도 먼저 계셨던 분이 예수님이신 것을 직접 말해주어도 그들의 굳게 닫힌 마음은 열리지 않는다. 힌트를 주다 못해, 답을 말해 주고, 손에 쥐어 주어도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 정말 어떻게...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디모데후서 4:18) 예수님이 하신 거잖아요. 나의 공로가 아무것도 없는 … 그냥 선물로 받는것. 이렇게 못된 나에게 목숨을 내 주며 영원한 천국의 생명을 주신 단 한분, 나의 예수님. 내가 살아가며 하는 모든 일, 숨쉬며 먹고, 일하고, 자고, 때론 웃으며, 감사하며, 울기도 하며 살아가는 모든 것은 당신의 이름을 위함입니다. 내 모든 것을...
예수님이 진리와 거짓에 대해 논쟁하신다. 어차피 듣지도 않을 유대인들에게 2,000 년 전에 이 말씀을 하셨지만, 성경에 기록됨을 통해 지금 같은 장면을 대하는 우리에게 그 분 말씀이 진리로 다가오는 것이 참 신기하게 느껴진다. 악마에게서 나온 자들은 듣지 못 한다고, 그리고 그 속에서 나오는 거짓을 말한다는 무섭고 직선적인 말씀을 하셨다. 그 말씀을 하신 후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시대는 진리가 아닌 거짓이 홍수와 같이 범람하는데 대부분은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온...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잠언 17:3) 완전 정곡을 찌르는 말씀 같아요. 은 과 금을 연단 하는 도구가 따로 있듯이, 하나님은 무엇보다 우리의 마음을 만지고 연단하시네요. 나의 마음은 주님의 연단으로 매일 달라지고 있나요? 날마다 큐티와 삶을 통해 잔잔하게 들려오는 그 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그리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매일 연습한다면, 정말 나의 마음은 하나님의 테스트와 연단을 통해 아름답게 가꾸어 질 것 같아요....
예수님 자신이 하늘 아버지로부터 내려온 유일한 생명의 길인 것을 반복적으로 설명하지만, 귀가 닫혀있는 유대인들은 여전히 알지 못한다. 아무리 가르쳐도, 기적과 표적으로 신성을 보여 주어도 듣는이의 마음이 닫혀 있다면… 이성적 논리만으로는 결코 예수님을 메시야로 알 수 없는가보다. 그래서 선택함을 받은 자들이 마음을 여는 것, 그 분이 보이고, 온 마음으로 믿어지는 것이 오히려 믿기 어려운 기적이며 영원히 감사해야 할 축복이 아닐까? 하나님을 향한 열린 마음이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