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뜬 장님이나 다름없는

눈뜬 장님이나 다름없는

예수님은 장차 제자들이 고난을 받을 것과 자신이 하나님께로 간 후에 성령님을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예수님을 공격하고 거부하는 사람들이 제자들도 핍박하고 죽일 것이라는 섬찟한 말씀을 하신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생각하기에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정말 모르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못박은 무리를 향해 저들을 용서해 달라고, 저희가 하는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그 이유 때문이리라. 하지만, 다가올 고난과 죽음을 예견하시며 신기하리만큼 완벽한 플랜을...
자녀에게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는 것

자녀에게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는 것

하나님이 안식일에 나무한 사람을 죽이라고 하신다. 용서하고 참을 때가 있고, 벌해야만 할 때가 있다. 수백만의 이스라엘 백성 중 단 한사람이 안식일의 규정을 범했다. 군중속 원망과 불평도 나쁘지만, 독단적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한 것은 반역의 수준에 가깝다. 안타깝지만, 이 행동을 묵인하면 하나님의 왕권이나 이스라엘 백성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상상이 될 것이다. 한 사람을 벌한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옷자락에 청색 끈을 달아 주의 명령을 대대로 기억하도록 해 주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