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자신이 부활이요 생명이고, 그를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인류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주장을 한다. 이정도 된다면, 정말 미친 사람 아니면 메시야가 확실한거다. 예수님 태어나기 수백년전에 선지자들은 예수님의 오심과 태어날 장소, 어떤 죽음과 부활을 할 것인지 예언 했었고, 자신도 그 죽음과 부활을 말했고 그대로 보여줬다. 제자들과 당시의 수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뿐 아니라 부활한 그 분을 눈으로 보았고 손으로 만졌다. 겁이 많아 도망 갔던 모든 제자들이...
유대인들 정말 유치하다. 그렇게 말해주고, 보여주고, 손에 쥐어줬는데도 고장난 녹음기처럼 같은 질문만 반복한다.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예수님을 죽이기위해 짱구를 굴리고 무언가 단서를 잡으려는 의도는 바뀌지 않는다. 마음이 닫혀 있어서인지 꼭 발견해야 야 할 예수님, 그 분이 누구인지 눈 앞에서도 보거나 듣지 못하고 만다. 예수님이 하신 일과 자신에 대해 한 말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말 하나님께로 온 구원자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인데… 속상하고 안타까운 스토리이다. 하나님이...
예수님 자신이 우리를 위해 생명을 내어주는 선한 목자라고 말씀하신다. 유대인 앞에서 잘난척 하기위해 말헀다고 생각하면 완전히 과녁을 벗어난 것이다. 그 분은 우리를 위해 죽기 위하여 오셨고 그것을 알려주려고 말했다. 어느 목자가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겠는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람의 목숨이 양보다 중요한 것이 당연하듯, 창조주의 목숨이 피조물의 것보다 감히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조차 없이 무한히 위대하다. 그런데, 왜 우리를 그토록 사랑하신 것일까? 솔직히, 난 지금도...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8)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그 길이 평탄하게 되고 형통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여기서 평탄과 형통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가치있고 좋은 것들이니까 놓치면 안 되는 거에요. 나는 주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인가요? 어떻게 하면 주야로 묵상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 때문에 눈을 뜨게되고, 또 그 분 때문에 출교를 당한 사람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셨다. 그 분이 직접 자신을 나타내시지 않으면 우리는 스스로 하나님의 보낸 분을 알 수 없다. 그래서 예수님은 각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찾아오셔서 자신을 나타내신다. 문제는 바리새인처럼 스스로의 의로움과 교만의 늪에 빠져 못 보는 것이다. 모든 것을 옆에서 지켜 보았지만 예수님이 하나님께로 온 분임을 알지 못했던 그 불행한 바리새인이 눈을 뜨게된 장님과 대조적으로 보인다. 살아가는 동안 눈...
예수님 때문에 눈을 뜨게 된 소경은 무서운 바리새인들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다가온 예수님을 굽히지 않고 전달하는 용기를 보여주었다. 회당에서 쫓겨날 수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어주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게된, 소경이었다가 눈을 뜨게된, 이 분의 대답은 정말 겸손하면서도 당당하였다. 신학적인 교리나 전도의 논리가 부족해서 못 하겠다고 말할 수 없음을 이 작은 영웅을 보며 다시금 깨닫게 된다. 비록 종교적 지식이나 배경은 없었지만, 하나님께로...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3:8) 내가 하는 일과 투자에 대해 어떤 결과와 수익을 받기를 원하나요? 재정 전문가들은 10-15% 의 수익이면 매우 좋은 투자라고 말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100배, 60배, 30배의 수확을 얘기합니다. 물론 상징적일 수 있겠지만, 단위가 말도 안되게 다르잖아요.^^ 숫자를 비교해 보고 말씀해 보세요. 이럴 땐 어디에 투자를 하겠어요? 물론 올바른...
예수님은 계속 자신이 하나님께로 온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설명하지만, 마음이 닫혀있는 유대인과 지도자들은 여전히 보지 못한다. 스스로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해도 알지 못하는 것은 그 분으로 부터 오신 예수님을 모르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이 예수님의 날을 보길 얼마나 원했었는지, 아브라함 보다도 먼저 계셨던 분이 예수님이신 것을 직접 말해주어도 그들의 굳게 닫힌 마음은 열리지 않는다. 힌트를 주다 못해, 답을 말해 주고, 손에 쥐어 주어도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 정말 어떻게...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디모데후서 4:18) 예수님이 하신 거잖아요. 나의 공로가 아무것도 없는 … 그냥 선물로 받는것. 이렇게 못된 나에게 목숨을 내 주며 영원한 천국의 생명을 주신 단 한분, 나의 예수님. 내가 살아가며 하는 모든 일, 숨쉬며 먹고, 일하고, 자고, 때론 웃으며, 감사하며, 울기도 하며 살아가는 모든 것은 당신의 이름을 위함입니다. 내 모든 것을...
예수님이 진리와 거짓에 대해 논쟁하신다. 어차피 듣지도 않을 유대인들에게 2,000 년 전에 이 말씀을 하셨지만, 성경에 기록됨을 통해 지금 같은 장면을 대하는 우리에게 그 분 말씀이 진리로 다가오는 것이 참 신기하게 느껴진다. 악마에게서 나온 자들은 듣지 못 한다고, 그리고 그 속에서 나오는 거짓을 말한다는 무섭고 직선적인 말씀을 하셨다. 그 말씀을 하신 후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시대는 진리가 아닌 거짓이 홍수와 같이 범람하는데 대부분은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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