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데살로니가전서 5:4) 언제 주님의 날이 임할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예수님과 동행한다면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 같아요. 어제 하루는 어떠셨나요? 그리고 오늘은 어떤 마음으로 다시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하루를 가치있게 보낼 계획이세요? 매일 하루씩 더 가까와 지고 있기에, 오늘도 예수님의 오심을 바라보며 살아가면 좋겠어요. 하나님, 우리가 준비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알려주시고...
우리의 생각이나 지혜로 깨닫지도 이해할 수 없어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끝까지 신뢰해야 한다는 전도자의 지혜로운 가르침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의 번영과 의인이 넘어지는 것을 내 눈으로도 볼 수있다. 수천년 전 솔로몬의 시대나 지금이나 인간의 삶은 변함없이 동일한 것 같다. 그래서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솔로몬은 그래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하나님, 나에게 솔로몬의 지혜의 말씀은 헛된 것을 쫓아가며 인생을 허비하지 않게 막아주는 스승과 같습니다....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고린도후서 1:7)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어려움이나 시련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이 많은 것 같아요. 그것을 통해 새로운 시각도 더 강한 힘과 지혜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힘든일이 나에게 찾아오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예수님을 위해 수고하고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 그 때에만 가질 수 있는 축복이라는 것을 이제는 아는 나이가 된 것 같아요. 고난이라는...
지혜로운 사람은 적절한 때와 방법을 안다고 하지만 누구도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는 알 수도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전도자는 선포한다. 나는 얼마나 지혜로운가? 그 지혜는 어디서 오는가? 생명과 지혜의 원천이신 하나님이 나를 자녀삼으신 것은 그 어느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축복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노래해야 할 이유이다. 나는 이 축복을 의지하고 기대하면서 매일 기쁨으로 순종하는가? 인간과 모든 피조물에게 죽음이라는 한계를 정하여 하나님을 바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잠언 27:9) 향기와 같은 오감을 통해 우리가 행복을 느끼듯, 친구가 주는 기쁨은 바로 올바른 의견을 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나는 이런 친구가 있나요? 누군가에게 정직한 조언과 자문을 주는 친구가 되어주고 있나요? 성령님이 우리에게 언제나 올바른 마음을 갖도록 말씀해 주는 가장 귀한 친구이심을 얼마나 자주 기억하며 그 분과 시간을 보내는지요? 나 또한 오늘 하루 나의 가장 좋은...
모든 만물과 피조물 하나 하나에게 때와 시간을 정하신 위대한 하나님을 나타내는 구절이다. 해아래 모든 것에 때와 시간을 이미 정해 놓으신 하나님. 때론 우리가 이해할 수 없더라도 하나님의 섬리가 우리의 생각보다 높다는 것을 신뢰해야 한다. 지으심을 받은 모든 것들은 이땅에서 정해진 시간만큼 유한한 삶을 살다가 사라진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는 영원을 갈망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신다. 존경하는 이원상 목사님의 때가 좀 더 길었더라면 하는 수 많은 분들의 간절한 기도와 바람에...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15) 우리가 당하는 미움이나 어려움과 역경, 때론 핍박과 죽음까지도 우리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네요. 예수님을 위해 겪는 불이익과 고통은… 지금은 이해할 수 없더라도 궁극적으로 감사에 이르게하고 하나님을 높이게 하는 우리의 특권이 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삶에서 이런 부담이나 위험을 얼마나 자주 선택하는 편인가요? 예수님을...
솔로몬이 작정을 하고 그의 인생을 다 던져서 지혜를 찾았지만 결국 모든 것이 헛되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혜로운 분에게 배우는 것, 미리 경험을 다 해 본 선생님을 통해 듣는 것이 시간과 수고, 어쩌면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길이다. 지혜의 말씀을 듣지않고 이 땅에서 나의 가진 시간을 다 허비한 후에 뒤는게 확인할 필요가 없다. 그때는 너무 늦기 때문이다. 나의 인생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과 내게 주신 사명에 드리는 것이 가장 지혜롭고 현명하다. 단 한번의 인생, 내게 주어진...
그런즉 너희의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그의 법도를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지어다 (열왕기상 8:61) 하나님께 마음을 다 드리는 것이 시작이며 올바른 순서라고 말 하네요. 내가 하루를 살며, 그 분의 뜻을 따르는 것에 앞서 내 마음이 모두 드려져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오전에 꼭 한번 체크해 보면 좋을 구절… 하루를 살면서 수시로 나의 마음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 보면 좋겠습니다. But your...
최고의 지혜와 부귀의 왕이었던 솔로몬은 우리의 인생은 결국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기억도 남길 수 없는 헛됨 그 자체인 것을 반복하며 강조한다.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도 결국 세대마다 모두 죽어서 사라지고 기억되지도 않는 것의 반복이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아무것도 건지지 못하는 헛 됨 그 뿐이다. 하나님, 나는 무엇을 위하여 수고하며 어떤 목적을 위해 하루를 살아가나요? 오직 당신의 뜻과 제게 주신 사명을 위해 살지 않는다면 그 날의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