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나 지금이나

예전이나 지금이나

우리의 생각이나 지혜로 깨닫지도 이해할 수 없어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끝까지 신뢰해야 한다는 전도자의 지혜로운 가르침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의 번영과 의인이 넘어지는 것을 내 눈으로도 볼 수있다.  수천년 전 솔로몬의 시대나 지금이나 인간의 삶은 변함없이 동일한 것 같다. 그래서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솔로몬은 그래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하나님, 나에게 솔로몬의 지혜의 말씀은 헛된 것을 쫓아가며 인생을 허비하지 않게 막아주는 스승과 같습니다....
고난을 통해 선물받는 사랑의 마음

고난을 통해 선물받는 사랑의 마음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고린도후서 1:7)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어려움이나 시련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이 많은 것 같아요. 그것을 통해 새로운 시각도 더 강한 힘과 지혜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힘든일이 나에게 찾아오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예수님을 위해 수고하고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 그 때에만 가질 수 있는 축복이라는 것을 이제는 아는 나이가 된 것 같아요. 고난이라는...
죽음이라는 한계를 통해 얻는 지혜

죽음이라는 한계를 통해 얻는 지혜

지혜로운 사람은 적절한 때와 방법을 안다고 하지만 누구도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는 알 수도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전도자는 선포한다. 나는 얼마나 지혜로운가? 그 지혜는 어디서 오는가? 생명과 지혜의 원천이신 하나님이 나를 자녀삼으신 것은 그 어느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축복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노래해야 할 이유이다. 나는  이 축복을 의지하고 기대하면서 매일 기쁨으로 순종하는가? 인간과 모든 피조물에게 죽음이라는 한계를 정하여 하나님을 바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행복을 주는 친구

행복을 주는 친구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잠언 27:9) 향기와 같은 오감을 통해 우리가 행복을 느끼듯, 친구가 주는 기쁨은 바로 올바른 의견을 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나는 이런 친구가 있나요? 누군가에게 정직한 조언과 자문을 주는 친구가 되어주고 있나요? 성령님이 우리에게 언제나 올바른 마음을 갖도록 말씀해 주는 가장 귀한 친구이심을 얼마나 자주 기억하며 그 분과 시간을 보내는지요? 나 또한 오늘 하루 나의 가장 좋은...
때를 정하신 하나님

때를 정하신 하나님

모든 만물과 피조물 하나 하나에게 때와 시간을 정하신 위대한 하나님을 나타내는 구절이다. 해아래 모든 것에 때와 시간을 이미 정해 놓으신 하나님. 때론 우리가 이해할 수 없더라도 하나님의 섬리가 우리의 생각보다 높다는 것을 신뢰해야 한다. 지으심을 받은 모든 것들은 이땅에서 정해진 시간만큼 유한한 삶을 살다가 사라진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는 영원을 갈망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신다. 존경하는 이원상 목사님의 때가 좀 더 길었더라면 하는 수 많은 분들의 간절한 기도와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