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은 시간의 흐름 뿐 아니라 자신의 존재조차 잊어버릴 정도로 열정에 빠져있는 상태라고 배웠습니다. 더우기 일상에서 경험하기 힘든 희열과 생산성마저 배가해 주기에 우리가 생활에서 꼭 활용해 보면 좋겠습니다. 내가 해야하는 업무, 공부, 취미, 또는 열정을 쏟는 어떤 활동이라도, 이런 몰입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 그 중 한 두가지를 정해서 매일 몰입으로 승부해 보는 것은 어떻겠어요? 먼저, 어떤 활동을 선택할...
게임은 우리의 집중를 사로잡고 흥분감과 경쟁의식을 높여주는 강력한 내재적 중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공부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게임기를 붙잡으면 순식간에 집중의 용사로 바뀝니다. 조사에 의하면 숙제나 공부하는 것도 게임처럼 접근하면 상황이 놀랄정도로 달라진다고 하니, 게임이 몰입을 불어넣는 위력을 내가 하는 일에 에너지로 사용해 보면 어떨까요? 게임이 매우 중독적인 이유는 다양하지만, 신기하게도 몰입의 조건과 흡사한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
도전과 위험이 몰입에 필요한 조건 이지만, 편안한 생활에 익숙해진 분들에게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을거에요. 문자 그대로 생각하지 말고, 강한 열정과 도전이라고 바꿔 보면 느낌이 많이 달라집니다. 편안한 상황 앞에서는 절대적 집중이나 솟구치는 환희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내 능력을 한계까지 몰고가며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내는 것 또한 기대하기 어렵겠지요. 능률의 현저한 향상, 개인 역량의 지속적 발전, 표현할 수 없는 만족감과 솟구치는 정열도 기대할 수 없겠지요....
그동안 여러가지 대화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 나누었고 또 저도 함께 배웠던것 같습니다. 오늘은 마무리 하면서, 가장 힘들고 때론 피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내가 듣고 이해하려는 좋은 마음가짐으로 아이처럼 반가와하며, 늘 상대의 유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대화를 한다면 망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일이든 예외는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무엇을 잘못하거나, 노력이 부족해서 생기는것이 아니거든요. 논리적인 설명도...
“당신 자신이 되지 못하면, 당신은 아무도 아니다” 라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대화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의 스타일을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고유하고 독특한 스타일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인의 흉내를 내면, 결국은 부자연스러움 때문에 더 어색하고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나도 과거에 멋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의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었었는데… 결국 나에겐 맞지 않는 옷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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