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12:33)
이런 말씀이 진짜 어려운 거지요?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라는… 그렇게 하면 하늘에 보물을 쌓는 가장 아름답고 안전한 투자라는 것 말이에요. 투자에는 수익에 따라 크던 작던 위험이 언제나 존재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말하는 이 투자는 정말 100% 안전하고 영원히 남는, 영양가 높은 투자를 말합니다.
사실은 저도 잘 못하고 있어요. 하지만, 플랜을 가지고 조금씩이라도 구제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많은 보물이 하늘에 미리 도착해 있을 거 같아요 (비결은…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거에요, 아시지요?). 많이는 못 하더라도, 작게는 할 수 있잖아요. 가끔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노숙자, 여유가 부족한 지인들, 어려운 선교사님, 자선단체에게 조금씩 보내는 것… 고맙게도 눈을 뜨고 살펴보면 기회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안전하고 영원한 하늘 통장에 보물을 쌓는 것, 이 비밀을 꼭 활용하세요.
Sell your possessions and give to the poor. Provide purses for yourselves that will not wear out, a treasure in heaven that will not be exhausted, where no thief comes near and no moth destroys. (Luke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