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창조자 하나님이시며 우리와 함께 계신, 각자에게 비춰지는 참된 빛이라고 선포하는 요한의 말씀이다.

성경은 직선적인 선포가 깜짝 놀랄 정도로 분명하고 구체적이다. 각자에게 다가오는 그 빛이 예수님이란 것을 명백하게 말한다. 또한 각자에게 비추이기 때문에 개인적 선택과 반응을 요구한다. 나는 어떻게 이 빛이신 예수님께 반응했고, 지금은 어떠한가?

한 사람이 예수님께 어떻게 반응 하느냐가 그의 삶과 영원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선택이 된다. 생명은 기적보다 놀랍다. 관찰할 수록 가슴벅차게 신비롭고 경이로움을 다 표현할 수 없다. 하지만, 예수님을 내 삶에 모시는 결정은 나의 생명 그 자체보다 귀하다. 나를 하나님으로 부터 난 영원한 존재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참 되신 빛, 예수님을 다른 이에게 보여줄 수 있는 선택을 내릴 수 있다. 살아가는 순간마다, 일할 때에도, 누구를 만날때에도, 어떤 마음가짐과 언어와 행실을 선택하느냐가 그 분을 어떻게 나타낼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오늘 내가 무엇을 하던지, 나의 모자란 삶과 언행을 통해라도, 예수님을 나타낼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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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9-18

The true light that gives light to every man was coming into the world.

He was in the world, and though the world was made through him, the world did not recognize him.

He came to that which was his own, but his own did not receive him.

Yet to all who received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children born not of natural descent, nor of human decision or a husband’s will, but born of God.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John testifies concerning him. He cries out, saying, “This was he of whom I said, ‘He who comes after me has surpassed me because he was before me.’ ”

From the fullness of his grace we have all received one blessing after another.

For the law was given through Moses; grace and truth came through Jesus Christ.

No one has ever seen God, but God the One and Only,who is at the Father’s side, has made him 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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