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성별과 연령층과의 관계가 앞에 나오지만, 대부분은 과부를 돌보는 일에 대한 지침이다.

성경은 과부를 우리가 마땅히 보살펴야 할 구제의 대상으로 본다. 그런데 오늘은 내가 과부에게서 배워야 할 중요한 레슨을 조명해 준다. 참된 과부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밤낮으로 끊임없이 간구와 기도를 드린다는 것이다.

분주한 삶에서 나의 진정한 소망은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하게 한다. 말로는 하나님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내가 가장 많은 시간, 관심이나 돈을 쓰는 곳은 아닐까? 나보다 더 내 마음을 잘 아시는 주님 앞에서 감히 무엇에 소망을 두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기 어렵다.

나는 언제 마지막으로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끊임없는 간구와 기도를 드렸을까? 아마도 살면서 가장 어렵고 고통스러웠던 시간이었을 것이다. 삶의 스펙트럼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면, 잘 나갈 때가 아닌 무너진 마음으로 과부처럼 기도와 간구를 쉬지 않았을 때가 어쩌면 가장 빛나는 순간이 아닐는지 궁금하다.

부서지고 상한 마음을 언제나 불쌍히 여기시고 위로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그분 앞에 나는 항상 과부처럼 무릎 꿇고 싶다. 고아와 과부처럼, 하나님만이 나의 소망이신 그 간절한 마음으로….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가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였던 자로서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으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한 자라야 할 것이요

젊은 과부는 올리지 말지니 이는 정욕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할 때에 시집 가고자 함이니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정죄를 받느니라

또 그들은 게으름을 익혀 집집으로 돌아 다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쓸데없는 말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

그러므로 젊은이는 시집 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고 대적에게 비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를 원하노라

이미 사탄에게 돌아간 자들도 있도다

만일 믿는 여자에게 과부 친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 주고 교회가 짐지지 않게 하라 이는 참 과부를 도와 주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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