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요한1서 4:9)
정말 어이없는 사랑 아닌가요? 완전 바보같은 사랑… 로맨틱 영화에서도 가능할 수 없는, 우리의 논리로는 상상할 수도 없는… 나를 만드신 이가 나를 너무나 사랑해서 그 분의 아들을 죽여야 했던 그 미친 사랑이 십자가위의 예수님을 생각할 때마다 눈물로 시야를 흔들리게 합니다.
그런 사랑을 받은 나는 아주 특별한 존재입니다. 아무리 형편없어 보일 수 있겠지만… 그 누구도 감히 나의 존재가치를 깎아 내릴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그토록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This is how God showed his love among us: He sent his one and only Son into the world that we might live through him. (1 John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