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새해 첫 월요일부터, 어우…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없는 거네요.^^ 성경말씀이 결국 옳은 거였어요. 인생이 내 맘대로 되는게 아니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내가 계획하고 개미처럼 부지런히 만들어 나가면 꼭 될 것만 같은 착각을 할 때가 많아요. 참, 어리석고 우습죠?
우리의 길을 결정하고 만들어 가시는 분은 우리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이신건데… 그렇다면, 그 분 안에서 계획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의 한 부분이 아닐까요?
나를 사랑하시고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안에서 하루와 미래를 계획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출발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면서 주님께 의뢰하면서 발 맞출 수 있도록 꼭 도와주세요.^^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