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은 적절한 때와 방법을 안다고 하지만 누구도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는 알 수도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전도자는 선포한다.
나는 얼마나 지혜로운가? 그 지혜는 어디서 오는가? 생명과 지혜의 원천이신 하나님이 나를 자녀삼으신 것은 그 어느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축복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노래해야 할 이유이다. 나는 이 축복을 의지하고 기대하면서 매일 기쁨으로 순종하는가?
인간과 모든 피조물에게 죽음이라는 한계를 정하여 하나님을 바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누구도 알 수 없고 피할 수 없는 죽음이지만,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신 당신을 언젠가 만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유한 하기에 천일보다 더 귀한 오늘 하루, 당신을 높이며 당신께만 순종하며 살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