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자신이 부활이요 생명이고, 그를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인류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주장을 한다.
이정도 된다면, 정말 미친 사람 아니면 메시야가 확실한거다. 예수님 태어나기 수백년전에 선지자들은 예수님의 오심과 태어날 장소, 어떤 죽음과 부활을 할 것인지 예언 했었고, 자신도 그 죽음과 부활을 말했고 그대로 보여줬다. 제자들과 당시의 수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뿐 아니라 부활한 그 분을 눈으로 보았고 손으로 만졌다. 겁이 많아 도망 갔던 모든 제자들이 기꺼이 복음을 전하며 순교했던 사실만 보아도 그 분의 주장은 사실일 수 밖에 없다.
나사로의 죽음으로 슬픔에 울고있는 분위기를 깨고 말씀하는 주님의 음성을 가슴에 담아본다. 초상집 분위기를 망치려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과 소망을 주겠다고 하신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예수님, 내가 당신의 제자라면 하루의 우선순위가 달라져야 하지 않나요? 부활이요 생명이신 단 한분, 예수님을 사랑하고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내 마음에 우선순위를 바꿔 주세요.
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이미 나흘이라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이하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