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15)

우리가 당하는 미움이나 어려움과 역경, 때론 핍박과 죽음까지도 우리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네요. 예수님을 위해 겪는 불이익과 고통은… 지금은 이해할 수 없더라도 궁극적으로 감사에 이르게하고 하나님을 높이게 하는 우리의 특권이 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삶에서 이런 부담이나 위험을 얼마나 자주 선택하는 편인가요? 예수님을 아이처럼 자랑하고, 사랑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 분을 전한다면 내 삶에서는 적어도 몇 몇 사람들에게는 따가운 눈초리와 미움, 때론 불이익을 당할 수 있겠지요. 그래도 초대교회 시대처럼 매 맞거나 감옥에 간다거나 처형을 당하는 일은 우리가 있는 곳에서는 없잔아요. 환경이 어렵거나 쉬운 것에 관계없이 우리는 충성스럽게 예수님을 알려야 하는 것 같아요. 대부분은 몰라서 복음을 거부하는 것이기에 안타깝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품어주고, 더 고운 말로 더욱 진실하게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 오늘 만나는 누군가에게도 예수님을 나타내고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All this is for your benefit, so that the grace that is reaching more and more people may cause thanksgiving to overflow to the glory of God.

(2 Corinthians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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