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지혜와 부귀의 왕이었던 솔로몬은 우리의 인생은 결국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기억도 남길 수 없는 헛됨 그 자체인 것을 반복하며 강조한다.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도 결국 세대마다 모두 죽어서 사라지고 기억되지도 않는 것의 반복이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아무것도 건지지 못하는 헛 됨 그 뿐이다.

하나님, 나는 무엇을 위하여 수고하며 어떤 목적을 위해 하루를 살아가나요? 오직 당신의 뜻과 제게 주신 사명을 위해 살지 않는다면 그 날의 나의 수확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 일초도 건지지 못하는 하루,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는 하루가 될 뿐입니다. 이것을 언제나 기억하게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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