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편 100:4)
오늘 나의 삶에는 얼마나 큰 기쁨과 감사가 존재하나요? 예수님 한 분만으로도 아이처럼 뛰며 감사할 수 있어야 하는건데… 저도 체면과 주위의 눈치를 조금씩은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주님의 전에 들어갈 수 있는, 기도로 대화 할 수 있는, 그 분을 우리의 마음과 입술로 노래 할 수 있는, 그리고 언젠가 찬란한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특권은 상상만 해도 가슴 설레고 경이로운 것 같아요.
우리는 헤아릴 수 없고, 말로 표현할 수도 없는 축복을 이미 소유했는데도… 약간은 주춤하지 않는지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나 역시 감사함은 물론 예수님을 활짝 자랑하지 않는 남에대한 눈치와 소심함을 이번 2016년 성탄시즌을 통해 조금씩 바꾸도록 할거에요.
Enter his gates with thanksgiving and his courts with praise; give thanks to him and praise his name. (Psalms 100:4)